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앓는 몸과 마음, 모든 것을 잃다
  • 진행기간 : 2020. 07. 02 ~ 2020. 08. 17

종료일이 9일 남았습니다.

앓는 몸과 마음, 모든 것을 잃다 [함께 하는 기관 : 아름다운가게 현물나눔사업 ]

현미(가명) 씨는 젊은 시절부터 정신과 질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정신과 질환과 기타 질병으로 자신을 챙기기에 바쁘다보니 주변 사람들과 어울릴 수도, 결혼을 꿈꿀 수도 없었습니다. 일을 하기에 성치 않은 몸이어서 일찍이 기초생활수급 자격을 받았고 거의 20년동안 국가의 도움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병마와 싸웠지만 아픔은 익숙해지지 않았습니다. 고통 속에서 예민해지는 몸과 마음은 현미 씨를 더욱 우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현미 씨가 살던 곳이 주택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기쁜 일이지만 현미 씨에게는 살 곳을 잃을 수도 있는, 걱정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걱정은 현실이 되어 새 주거지를 찾아 원치 않는 이사를 해야했습니다. 새 주거지를 찾고 이사를 하는 일도 쉽지 않았지만 이주 과정에서 외부와의 갈등이 심해졌습니다. 심한 스트레스와 갑작스러운 생활 환경의 변화에 현미 씨는 많이 힘들어보였습니다.


[사진출처 UTOIMAGE]

더이상 통원을 하며 치료가 안될 만큼 건강이 악화되어 인근 대학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리 오래 되지 않아 병원비 등 여러가지 악재가 겹쳐 퇴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이사와 건강 악화로 현미 씨는 이미 삶에 대한 의욕이 많이 떨어진 듯 보였습니다. 주변의 왕래도, 가까이 지내는 이웃도 없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뻔 했지만 다행히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을 통해 힘든 상황을 잘 견뎌내고 있습니다.

가전제품이나 옷, 생활용품 등을 하나도 챙기지 못하고 쫓겨나듯 이사를 하게 된 현미 씨. 옷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이사를 했기에 남아있는 것은 거의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러분의 곁에 있는 필요없고 사소한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그를 살게 해주는 큰 힘이 됩니다. 잠들어있는 현물을 모아 현미 씨에게 희망으로 선물해보는건 어떨까요?

아름다운 가게는 자원 재순환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희원이와 같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기증 캠페인에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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