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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랑스러운 국가유공자입니다.
  • 진행기간 : 2020. 11. 05 ~ 2020. 12. 14

종료일이 10일 남았습니다.

나는 자랑스러운 국가유공자입니다. [함께 하는 기관 : 아름다운가게 현물나눔사업 ]

대환(가명) 씨는 젊은 시절, 국가가 어려운 상황에 처하자 기꺼이 함께 하였고 이를 인정받아 국가유공자가 되었습니다. 자랑스러운 과거와는 별개로 마주하는 현실 앞에서 가족들은 점점 지쳐만 갔습니다. 오랜 시간을 고민한 끝에 부인과는 이혼하였고, 자녀들 또한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연락이 끊겼습니다. 세월은 빠르게 흘러 80세를 훌쩍 넘겼지만 대환 씨를 돌봐줄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행히 나홀로 생활에 익숙해진 대환 씨는 자립하려는 의지가 강한 분이셨습니다. 고령의 나이에도 소득활동을 하고자 했고, 지인의 도움을 받아 요양보호사 시험까지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환경은 열악하기만 했고 삶의 질은 낮아져만 갔습니다. 대환 씨의 거주지는 사무실로 사용하던 공간이었는데 여기서 숙식을 해결하다 보니 다양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사진출처 UTOIMAGE]

사무실에서 생활하는 것은 매우 고된 일이었습니다. 세탁기는 물론, 빨래할 공간도 없고 씻을 공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대환 씨는 침대나 이불도 없이 사무실 의자에 누워 잠을 청하였습니다. 옷가지나 생필품은 구입할 엄두가 나지 않아 늘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지자체 희망복지팀에서 급히 현물을 모아 지원하기는 하였으나 부족함을 채우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기초연금과 국가유공자 수당을 받아 생활을 유지하고 있지만 먹는 것을 챙기기에도 빠듯합니다. 아픈 곳이 늘어남에도 내원할 때마다 불어나는 병원비가 부담되어 진통제를 더 자주 찾곤 합니다. 무더위 대신 선선한 바람과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가을, 많은 이에게 행복을 전하는 이 계절은 대환 씨에겐 겨울을 대비하고자 치열한 준비를 해야 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숙식을 챙기는 것만으로도 여유가 없는 대환 씨가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옷장 속 여분의 겨울 점퍼 등을 선물해보는건 어떨까요?

아름다운 가게는 자원 재순환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환 씨와 같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기증 캠페인에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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