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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04년생 여성청소년,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 12월까지 꼭! 받으세요.
등록일2017-12-20
2004년생 여성청소년,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 12월까지 꼭! 받으세요.
올해 안에 1차 접종 받아야 내년 2차 무료지원 가능

◇ 2004년생 10명 중 4명은 아직 접종 안 해, 올해 안에 1차 접종 받아야 내년 2차 무료지원 가능
◇ 예방접종 부작용 전문가, 그간 무료접종 총 62만 건이 시행되었으나 백신안전성이 우려되는 중한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없어
◇ 질병관리본부, 지방자치단체·교육당국 협조 통해 접종 후 30분 대기 관찰 등 안전수칙 준수해 지원기간 내 접종 당부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만 12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예방접종*을, 무료 지원 대상인 2004년, 2005년 출생 여성 청소년들이 빠짐없이 받도록 독려했다.
*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흔한 바이러스로, 지속 감염시 자궁경부암(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우리나라에서 한 해 약 3,500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약 900여 명이 사망함) 등 관련 암의 원인이 됨. 특히 고위험 유전형인 HPV(16, 18형) 감염은 자궁경부암 원인의 70%로 지목되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백신을 접종함


○ 특히 2004년생 중 아직 1차 접종을 하지 않은 약 37%(약 8만5000명)의 여성 청소년들은, 올해 12월 31일까지 1차 접종을 마쳐야만 내년도에도 2차 접종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니 접종을 서둘러달라고 강조했다.
- 2004년생의 경우 올해 지원 시기를 놓치면 충분한 면역 반응을 얻기 위해 필요한 접종 횟수가 백신에 따라* 2회에서 3회로 늘어나고, 접종비용(1회당 15~18만 원)도 전액 본인 부담해야 한다.
* 4가 백신(가다실)은 만 13세 초과 연령에서 1차 접종 시작 시 3회 접종 필요, 2가 백신(서바릭스)는 만 14세 초과 연령에서 1차 접종 시작 시 3회 접종 필요


□ 질병관리본부는 12월 9일 기준, 만 12세 여성청소년(약 44만 명)의 1차 접종률은 약 58%(약 25만5000명)로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약 20%p 높고, 연령별 접종률은 2004년생이 63%, 2005년생이 53%라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 공인식 예방접종관리과장은 "작년에는 전체 대상자의 18%(약 8만 명)가 12월에 1차 접종을 했고, 특히 겨울방학이 시작된 12월 마지막 주에만 약 3만7000명이 접종하는 등, 연말 쏠림 현상이 있었다"고 전했다.
- "올해도 연말에 접종자가 몰릴 수 있으니, 안전하고 편리한 접종을 위해서는 미리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을 권한다"고 설명하였다.


□ 한편, 예방접종 피해보상전문위원회*(위원장 김중곤)는 지난 12월 5일 개최된 제4차 회의에서 2016년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이 국가예방접종으로 도입된 이후 신고된 이상반응('17년 11월 기준 총 접종건수 61만7064건 중 49건으로 약 0.008%)의 세부내용을 검토하였다.
* 예방접종 피해보상 전문위원회는 '예방접종 후 국가피해보상제도'에 따라 피해보상을 신청한 사례에 대해 예방접종과 신고한 이상반응과의 관련성을 평가하여 피해보상을 결정하는 심의기구로, 외부 전문가(소아청소년과, 감염내과, 신경과, 예방의학, 법의학 전문의 및 변호사 등) 13인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질병관리본부 2인으로 구성


○ 가장 많이 신고된 이상반응은 접종 후 심인성 반응으로 일시적인 실신 및 실신 전 어지러움 등의 증상(28건)이었다.
- 그 밖에 접종 후 알레르기 및 피부이상 반응(8건), 국소반응(5건), 발열, 두통(5건)이었으며, 현재까지 안전성이 우려되는 중증 이상반응의 사례군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위원회는 밝혔다.
※ 신고된 이상반응 사례들은 의료진 또는 보호자가 신고한 자료로 예방접종과의 인과성이 증명되지 않았음. 또한 증상이 경미하여 신고하지 않은 사례들은 포함되지 않아, 실제 이상반응 발생률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질병관리본부 공인식 예방접종관리과장은 "지난 8월 발표된 미접종 사유조사 결과 대부분의 보호자들은 부작용 우려 때문에 자녀의 접종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으나, 전문가 검토 결과를 볼 때 백신 부작용이 심각하다는 것은 잘못된 루머"라고 전했다.
- 이와 함께, "가장 많이 신고된 이상반응인 일시적 실신은 앉거나 누워서 접종하기, 접종 후 20~30분간 접종기관에서 경과를 관찰하며 쉬기 등의 안전수칙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 "아직까지 부작용 우려로 자녀의 접종을 주저하는 보호자분들은 의료인과 상담해 정부지원 기간 안에 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참고 -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미접종 사유 조사
- (개요) '16년 대상자였던 '03년생 여성청소년 중 미접종자(총 약 23만7000명 중 미접종자 약 9만8000명)의 보호자 1,000명을 시도별로 비례할당추출해 전화조사를 시행(조사수행기간 '17년 5~6월, 결과 8월 발표)
- (주요결과) 조사대상자의 83.7%가 무료지원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지원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접종을 하지 않은 이유로 ① 부작용 우려(73.5%), ② 의료기관 방문시간 부족(17.8%), ③ 아직 어려 추후 성인이 되면 접종(11.3%)


□ 또한 보건당국은 지원 대상자가 올해 안에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미접종자에게 안내 우편물 약 18만 부를 지난 11일부터 개별 발송하였다.


○ 연말까지 접종 독려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교육당국과 협력해 학생·보호자를 대상으로 방학 전 가정통신문을 배포하는 등 접종 필요성을 안내·홍보할 계획이라 밝혔다.


○ 한편, 2018년 1월부터는 2005년1월1일~2006년 12월31일 사이 출생한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2회)이 무료지원 될 예정이다.
* 2017년 이전에 1차 접종을 완료한 2004년 출생자는 2018년에도 2차 접종비용 지원됨


보건복지부 2017.12.18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바로가기

이 정보는 2017-12-20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복지이슈’는 국민이 궁금해하는 시기별 이슈를 보다 쉽게 안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법적효력을 갖는 유권해석이나 각종 신고 등의 판단자료로서의 효력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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