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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우리 자녀 믿고 맡기는 ‘돌봄 교실’이 확대됩니다.
등록일2016-01-14
맞벌이 · 저소득층 · 한부모가정 ‘초등 돌봄교실’이 확대됩니다  방과후연계 돌봄교실 5~6학년까지 확대  방학 중 오전·오후 운영 강화
방과후연계 돌봄교실 5~6학년도 이용

(세종=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올해부터 초등학교 돌봄교실 이용 대상이 5~6학년까지 확대된다. 또 방학 중에도 수요에 따라 오전과 오후 모두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으로 올해 초등 돌봄교실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돌봄교실은 맞벌이·저소득층·한부모 가정의 초등학생들을 정규수업 이후에도 학교에서 돌봐주는 복지서비스로, 방과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 오후돌봄과 저녁을 먹고 오후 10시까지 돌봐주는 저녁돌봄으로 나뉜다. 

오후돌봄은 지난해 기준 1만2천380개 교실에서 23만9천700여명이, 저녁돌봄은 1천910여개 교실에서 1만6천2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맞벌이 가정의 학생들이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는 220개 교실이 늘어나고 이용자도 4천여명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여비는 무료지만 간식비나 석식비(저소득층은 무료)는 따로 내야 한다.

초등학교 1∼2학년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돌봄교실에서는 기존에 진행하던 매일 1개 이상의 무상교육 프로그램 외에 놀이와 안전 관련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신분상 비정규직인 돌봄전담사들의 사기를 높이는 방안을 학교장 중심으로 마련해 돌봄전담사들을 존중하는 풍토를 조성하기로 했다. 학부모와 대학생 등 자원봉사자들을 중심으로 돌봄전담사를 지원하는 보조인력 활용도 강화한다. 

기존 3∼4학년 중심으로 운영되던 방과후학교와 연계한 돌봄교실은 5∼6학년까지 확대된다.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은 학기말과 재량휴업일 등 방과후학교가 운영되지 않는 기간에도 운영된다.

방학중 운영도 강화된다. 그동안 방학 중에는 학부모의 수요와 학교여건에 따라 오전이나 오후에 돌봄교실이 운영됐지만 올해부터는 수요에 맞춰 오전과 오후(학기중 운영시간) 모두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3월 개학을 전후해 학교장이 재량에 따라 체험기간을 자율적으로 운영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돌봄교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부는 이같은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해 교실당 2천500만원 지원하던 운영비를 올해부터 500만원 늘려 3천만원씩 지원한다.

zitro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1/12 11:30 송고
이 정보는 2016-01-14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복지이슈’는 국민이 궁금해하는 시기별 이슈를 보다 쉽게 안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법적효력을 갖는 유권해석이나 각종 신고 등의 판단자료로서의 효력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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