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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학교 부적응 학생 위탁기관 30곳 운영
등록일2020-01-13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과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맡을 교육 위탁기관 30곳을 지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정 대상은 국공립 교육기관과 직속 기관, 치유기관, 청소년한부모 기관과 관련 비영리 민간기관 등이다.
 
경기도교육청은 '미혼모·부 학생 학습권 보장 조례'에 따라 해당 학생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자 청소년한부모 기관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위탁기관으로 지정되면 일부 교과, 대안 교과, 체험활동, 진로·진학 교육, 직업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는 이들 위탁기관에서 이수한 성적과 출결을 인정하고, 학생은 위탁 교육 후 복귀하면 진급하거나 졸업할 수 있다.
 
위탁 교육 대상은 중·고등학교 선도 조치 결과 퇴학 처분을 받았으나 위탁 교육을 희망해 퇴학이 유보 처리된 학생, 학교 폭력 피해 학생이나 가해 학생 가운데 위탁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이다.
 
다만 학교 폭력으로 퇴학 처분된 학생은 위탁 교육 대상에서 제외된다.
 
위탁기관 모집 기간은 22일까지며 결과는 다음 달 27일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ky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1/13 08:55 송고

이 정보는 2020-01-13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복지이슈’는 국민이 궁금해하는 시기별 이슈를 보다 쉽게 안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법적효력을 갖는 유권해석이나 각종 신고 등의 판단자료로서의 효력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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