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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민식이법 앞서 '어린이 교통사고 분석 결과' 발표
등록일2020-03-25

▲ 도로교통공단은 25일 개정된 도로교통법(민식이법) 시행에 따라 '법규위반별 스쿨존 내 어린이(12세 이하) 교통사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민식이법은 스쿨존 내에 과속단속 카메라, 과속 방지턱, 신호등 설치를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개정안을 포함한 2건으로 이뤄진 법률안이다.


이번 발표는 개정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통사고 분석시스템(TAAS)을 통해 최근 3년(2016년∼2018년) 간 어린이 교통사고 추이를 조사했다.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시간별로 분석하면 학교 등·하교 시간에 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집계돼 도로 위 아이가 늘어나는 만큼 사고도 비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유형별 조사에서는 차 대 사람 사고가 전체 사고 중 85.3%를 차지했으며 이어 차 대 차, 차량 단독 순으로 발생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


이 중 차 대 사람 사고 유형에서 횡단 중 발생한 사고가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며 스쿨존 내 횡단보도 앞 구간에서의 주의를 당부했다.


분석 결과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41%, 운전자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 23%, 신호 위반 17% 등 운전자 부주의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해 운전자의 보행자 우선 의식과 안전운전 습관의 필요성이 요구됐다.


윤종기 이사장은 "어린이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운전자의 노력뿐 아니라 보호자와 교사의 교통안전 교육도 매우 중요하다"며 "생애 주기별 맞춤식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은 행정안전부가 2022년까지 스쿨존 내 교통단속 카메라 8천800대 추가 설치 방침을 발표한 데 따라 단속 카메라가 최적의 위치에 설치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위험지역 체질 개선을 위한 토대를 마련 중이다.


대량으로 설치되는 신규 단속 카메라에 대한 국민인지가 늦어져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법규 위반차량 감소를 위해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공단은 신규 설치 단속 카메라의 위치, 제한속도 등 약 76만건의 운영정보를 매월 TBN한국교통방송, 국내 7개 주요 내비게이션 업체 및 도로교통공단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각종 매체에 제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3/25 13: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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