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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4개월간 집중 발굴
등록일2019-11-15

중앙-지방-민간 협력으로 취약계층 74만명 발굴·지원 예상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보건복지부는 15일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대책 이행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는 전날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확정된 겨울철 복지 대책에 따라 이날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4개월간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이용해 복지 사각지대 조사 규모를 확대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해 지역에서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정부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34만명, 민관 인적 안전망을 통해 40만명을 발굴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빈틈없는 지원을 위해 대상자가 긴급복지나 기초생활보장 선정 범위를 다소 벗어났더라도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감지되면 위원회 심사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개별 대상자의 사정을 최대한 고려해 일자리, 에너지, 금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성북구 네 모녀 사건 등을 계기로 금융 취약계층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로 하고,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와 지방자치단체 간에 금융-복지지원 연계를 강화한다.


보건복지부는 "겨울철은 공사 휴지기, 농한기 등 계절형 실업으로 인한 고용 변동성이 크고, 한파·미세먼지 등 기상여건 악화로 취약계층의 생활여건이 악화하기 쉽다"며 "주변을 살피다가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사람이 보이면 가까운 주민센터나 129 보건복지상담센터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withwi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15 13: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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