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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본부 11명, 소속기관 67명 등 총 7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본부는 대외협력관, 회계사, 변호사, 기획예산팀장, 인력개발팀장 각 1명과 교육·인사·채용·홍보 분야 대리급 경력직 사원 4명, 신입사원 2명을 뽑는다.
종합재가센터와 국공립어린이집 등 소속기관은 경력직 사회복지사,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등을 선발한다.
채용은 블라인드 방식의 서류 전형, 필기시험, 면접 전형으로 진행한다. 직무별 기본자격을 갖추고 2020년 1월 1일 기준으로 만 60세를 초과하지 않으면 지원할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http://seoul-pass.recruiter.c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주로 민간이 맡았던 노인·장애인·아동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공공이 책임진다는 취지로 지난 2월 출범한 서울시 산하 재단법인이다.
j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12 06:00 송고
정보제공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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