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상황에 위기가 닥쳐도 걱정 없이 출산할 수 있도록! 해산비 지원으로 소중한 아기와 엄마를 보살펴 드립니다.
사랑하는 복돌아~ 이제 우리가 만날 시간이 보름도 남지 않았네. 오늘 기쁜 소식이 있었단다. 축복 속에서 복돌이를 만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았거든. 일주일 전에 아빠가 사고로 다칠 때만 해도 엄마는 세상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어. 아빠 수술비를 마련하느라 너를 만날 준비는 하나도 못했거든. 그런데 복돌이가 건강하게 태어나라고 나라에서 지원금이 나와서 엄마는 한 시름 놓을 수 있었단다. 정말 다행이지? 복돌아~ 넉넉하진 않지만 많이 많이 사랑해 줄게. 우리 건강하게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