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아이들을 잘 돌보려면 선생님이 더 많아야 되는데 인건비 걱정 때문에 선생님을 더 늘릴 수 없었다. 결국 선생님 한 분이 많은 아이들을 쫓아다니다 보니, 선생님 얼굴에 다크 서클이 드리워지는 날들이 많아졌고 어린이집 원장으로서 선생님들 볼 낯이 없었다.
<이후> 어린이집운영지원을 받게 된 이후에는 걱정이 사라졌다. 선생님들 인건비 지원을 받게 되면서 선생님이 늘어났고 아이들도 더 많은 선생님들이 신경 써서 돌봐주니 좋아라 한다. 선생님들도 이전 보다 덜 피곤하고 힘이 난다고 한다. 거기다가 인건비에 쓸 비용을 아이들을 위해 쓸 수 있어서 일석 이조다. 이제 우리 아이들 밝고 건강하게 돌봐주는 일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