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그리고 그 가족분들께 진료비를 지원해드립니다.
2015년 0월 0일 가계부~ - 두부 한 모(1,000원): 요즘 입맛이 없는 엄마에게 된장찌개를 끓여주기 위해 1,000원을 주고 두부 한 모를 샀다. - 전기세 (30,000원) : 무슨 전기요금이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오늘부터 일찍 불 끄고 자야겠다. - 엄마 병원비(15,000원) : 참전유공자인 아버지 덕분에 엄마의 병원비를 감면받았다. 아직 받아야 할 치료가 많은데 나라를 위해 싸우다 희생하신 아버지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