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와 유족이 사시는 곳에서 가까운 지정 위탁병원에서 진료받고 보다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드려요.
친구: 지하철이라고? 어디 가는데. 국가유공자: 몸이 좀 안 좋아서 병원에 가잖아. 나만 특별한 대접 받는 병원. 친구: 너만 특별 대접을 받아? 거기 아는 의사 선생님이라도 있는 거야? 국가유공자: 이 몸이 국가유공자 아니시냐?!! 나를 위한 지정 위탁병원이 따로 있지! 친구: 오호 그래? 거기는 뭐가 다른데? 국가유공자: 나라를 위해 한 몸 바쳐 희생한 나 같은 국가유공자는 국비로 진료해준다네~ 친구: 그래? 그거 좀 부러운데? 국가유공자: 부러우면 지는 거야 이 친구야! 아니면 국가를 위해서 나처럼 공을 세우던가! 친구: 그게 아무나 할 수 있는 건가? 국가유공자: 알기는 아는군.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에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