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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예시 1번

현재 상황이 너무 힘들어 이렇게 사연을 남깁니다.
저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사는 두 딸아이를 둔 31살 주부입니다.
남편이 석 달 전쯤에 용역 일을 하다 다치게 되어 현재 수입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아이는 두 명이 있는데, 초등학교 1학년인 첫째 딸과 100일이 갓 넘은 둘째 딸아이가 있습니다.
하루하루 생활비는 물론이고, 딸아이의 분유, 기저귀조차도 살 수 없는 상황입니다. 남편이 허리를 다쳐서, 치료도 받아야 하는데 당장 병원에 갈 엄두도 나지 않습니다...

마음 같아선 제가 직접 일을 하고 싶지만, 어린 두 딸을 맡길 곳도 없고, 아픈 남편을 보살필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일을 못 하게 된 뒤로 월세도 밀렸고, 전화가 울릴 때마다 집주인의 독촉전화는 아닌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초조하고, 걱정됩니다.... 긴급복지지원을 통해서 생계지원을 받고 싶은데, 받을 수 있을까요?
꼭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꼭 부탁 드립니다.

사연예시 2번

저희 모녀의 든든한 지붕이 되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45세 지적장애를 가진 딸과 함께 사는 엄마 김영순입니다.
남편은 몇 해 전에 저세상으로 보내고, 아들이 있긴 하지만 알코올 중독으로 보호소에서 생활하고 제가 폐지 줍기를 하여 마련한 수입으로 생활비를 하며 지냅니다.
폐지 줍기 할 때는 대문에 자물쇠로 잠그고 나가는데 허술한 대문에 한 자물쇠 때문에 딸을 잃어버린 적이 있어 몇 시간 일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저희 모녀가 사는 집은 지은 지 60년 정도 된 비가 새는 지붕과 반쯤 허물어진 벽으로 되어있는 낡은 집입니다. 눈이나 비가 오면 지붕이 무너질 것 같아 딸아이와 이웃집 비닐하우스에서 잠을 자야 합니다.
집 밖에 있는 재래식 화장실에 빠진 적이 있어 혼자는 화장실도 보낼 수 없네요.
따뜻한 물로 설거지해본 적이 없고, 겨울엔 너무 추워 머리를 감는 것은 고사하고 세수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찬물로 세수한 다음 파래진 딸아이의 손을 보면 미안하고 마음이 시리네요.
지금이야 제가 챙기고 보살핀다지만 제가 떠난 후 혼자 남을 딸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네요.
제 소원은 눈비 막아주고 딸아이 혼자 두고 나가도 걱정 없는 집이 있었으면 합니다.
저희 모녀가 좀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사연예시 3번

우리 가족이 함께 살 수 있게 해주세요.

남편 사업의 갑작스러운 부도로 남편은 신용불량자가 되고 온 가족이 함께 살았던 집도 모두 날아가 가족들이 여기저기 친척 집으로 흩어져 지내고 있습니다.
그 중 특히, 남편은 이런 현실을 이겨내지 못하고, 술에 많이 의지하게 되면서 가정불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힘들어하던 남편이 얼마 전에 찾지 못하는 다른 지역으로 떠나버렸습니다.

남편의 빈자리를 아이들은 늘 자상했던 아빠를 자주 볼 수 없음이 심장이 멎을 것처럼 아프고 숨이 막히고 너무 싫다고 합니다. 눈물을 감추려고 고개 숙이고 우는 딸과 늘 풀 죽어있는 아들을 보면 미안하고 마음이 시리네요.
남은 가족이 함께 모여 살 수 있는 단칸방이라도 있으면, 아빠의 자리를 메울 순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아이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의지해가며 살수 있을 것 같아 지식나눔 합니다.
엄동설한에 흩어져 살아 더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우리 가족이 함께 살 수 있도록 도움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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