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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 2021-04-30
중동에서 온 아리(가명) 씨는 2년 전 한국에 왔습니다. 한국에 올 때 아리 씨는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고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가족은 부모, 조부모, 형제 자매 대부분이 사망한 상태였고 유일한 가족인 오빠만 고향에 남아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리 씨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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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많은 대운 씨를 응원해주세요!
종료
대운(가명) 씨는 어두움과 우울함으로 가득 찬 20대 청년이었습니다. 그의 인생은 대부분 희망보다는 절망에 물들어 있었습니다. 부모에게 버려져 고아원에서 지내다 어린 나이에 퇴소를 하였고 늘 어딘가 정착하지 못하고 떠돌이 생활을 했습니다. 보호시설에 잠시 머물었지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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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랑스러운 국가유공자입니다.
종료
대환(가명) 씨는 젊은 시절, 국가가 어려운 상황에 처하자기꺼이 함께 하였고 이를 인정받아 국가유공자가 되었습니다. 자랑스러운 과거와는 별개로 마주하는 현실 앞에서 가족들은 점점 지쳐만 갔습니다. 오랜 시간을 고민한 끝에 부인과는 이혼하였고, 자녀들 또한 현실적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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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에 지친 정수 씨에게 관심과 희망을 전해주세요!
종료
가족들과의 이별로 깊어지는 마음의 병
정수 씨(가명)는 아내를 하늘나라로 보낸 뒤 홀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이후 생활은 더욱 어려워졌으며 가족 간의 갈등은 점점 더 심해졌습니다. 결국 아들과 딸들은 정수 씨를 홀로 남겨둔 채 하나둘 떠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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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작은 소망은 가족과 함께 잠이 드는 것이예요
종료
지체장애 2급, 갑작스런 욕창 그리고 재발
중국동포(조선족) 김숙희씨(가명)에게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바로 병원이 아닌 집에서 가족과 함께 잠이 드는 것입니다. 낙상으로 인해 지체장애 2급 판정을 받은 숙희씨는 이동 의자를 이용하던 중 소음문제로 집안에서는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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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가 미술가의 꿈을 이루도록 새해 소망, 새 집을 선물해주세요
종료
외딴 집, 어두운 골목에 사는 두 모녀
눈에 띄지 않는 산 밑에 낡고 오래된 집. 가로 등불도 없는 외진 골목, 잠금장치도 없는 집. 민경씨는 생계로 밤에 딸을 두고 일을 나가, 아동방임으로 신고되기도 하였습니다.
비위생적인 주거환경, 고장난 가전제품
민경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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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투병속에서도 좋은 엄마, 아내, 상담사로서의 꿈을 가진 인선씨
종료
열악한 가정환경의 스트레스로 뇌종양이 발병한 인선씨
인선씨는 10년전 남편의 사업이 소송에 휘말리면서 빚이 늘어나고, 사업과 집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로 뇌종양이 발병하여 수술을 받았습니다.
뼈가 계속 자라나는 희귀성 말단비대증
4년만에 뇌종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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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잃지 않고 나아가는 엄마와 다은이
종료
끝없는 어둠만 계속될 것 같았던 지난날
다은(가명)이는 아빠와 떨어져,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아빠의 폭력은 엄마와 다은이에게 지워지지 않을 상처를 남겼고, 엄마는 다은이를 위해 아빠와 떨어져 지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위험에서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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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수술로 세상의 빛이 되고 싶은 진희씨
종료
선천적 사시가 33세까지
진희씨 네가족은 9평 남짓 되는 반지하 월셋방에서 살고 있습니다. 진희씨는 선천적 사시이나, 어려운 가정환경과 남편의 실직으로 사시수술은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결국 진희씨의 사시증상은 33세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여관살이에 화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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