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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과 아픔 속에서 살아요.
  • 진행기간 : 2021. 05. 31 ~ 2021. 07. 30

종료일이 6일 남았습니다.

외로움과 아픔 속에서 살아요. [함께 하는 기관 : 아름다운가게 현물나눔사업 ]

진수(가명) 씨에게는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아픔이 있습니다. 30년 전 쯤 뺑소니를 당했고 어린 자녀와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혼자 남았다는 우울감과 상실감으로 너무 힘들었지만 마음 한 켠에 가족들을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에게 사별의 슬픔은 너무나 컸지만 마음을 돌볼 새도 없이 혼자 생활하는 것에 익숙해져야했습니다.

진수 씨는 그 사건 이후로 30년이라는 긴 세월을 일용직으로 근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고 건강이 안좋아지면서 인력사무소에서 종종 일감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곤 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가 겹치며 일감은 더욱 줄어들었고 쉬는 날이 많아진 진수 씨는 건강보험료와 월세조차 낼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진수 씨는 가족이 없습니다. 부모님은 돌아가신지 오래고, 7남매 중 막내였던 진수 씨와 둘째 형을 제외하고는 사고나 건강 상의 문제로 모두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일하게 있는 둘째 형 또한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운 상태였기에 도움을 받을 수는 없었습니다. 감사히도 진수 씨를 돕던 이웃이 있어 금전적, 심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었지만 이웃 분의 건강이 급격히 안좋아지면서 더이상 지원은 어려워졌습니다.


[사진출처 UTOIMAGE]

아직 일을 할 수 있다며 자립 의지가 유난히 강한 진수 씨였지만 그의 마음과는 달리 몸은 여기저기 성한 곳이 없었습니다. 고혈압과 어깨통증으로 고생하고 있었고 치아도 5개 밖에 없어 음식을 먹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부드러운 음식만 먹을 수 있었지만 그마저도 경제적인 상황이 여의치 않아 라면으로 식사를 떼우는 일이 빈번합니다.

진수 씨는 이불 여러장으로 겨우 겨울을 났습니다. 국가의 지원을 받아 고시원에 최소한의 월세만 내며 생활하고 있으며 구직 등록도 하여 힘이 닿는 한 열심히 살고자 노력합니다. 하지만 생활은 녹록치 않고, 속옷 마저도 심하게 낡았고 옷도 계속 하나만 입다보니 여기저기 헤져 구멍이 난 상태입니다. 생필품과 식료품을 구입하는 것도 어려운 진수 씨에게는 의복을 구입할 만큼의 여유조차 없는 상태입니다. 일용직으로 일하다보니 옷을 자주 갈아입어야하지만 상황 상 어려움이 많습니다. 작업복으로 입을 수 있는 편한 옷, 일상복 등 우리에게 외면받는 옷들이 모이면 그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아름다운 가게는 자원 재순환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수 씨와 같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희망을 나눌 수 있도록 기증 캠페인에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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