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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나고 무더위 시작…"폭염 땐 야외활동·외출 삼가야"
등록일2021-07-20

실외작업시 '물·그늘·휴식' 준수…온열질환자 발생하면 119 신고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전날 완전히 끝났으며, 이날부터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전부 덮어 이번 주 낮 기온이 최고 38도 이상으로 치솟는 더위가 예상된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무더위가 길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안내하는 폭염 시 국민행동요령을 보면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최대한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외출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벼운 옷차림에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물병을 반드시 휴대해 수시로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또 외출 중 필요 시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 위치를 확인해놓는 것이 좋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환자 등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할 경우에는 친인척이나 이웃 등에 보호를 부탁하고 전화 등으로 수시로 안부를 확인해야 한다.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는 절대로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둬서는 안 된다.


특히 논·밭이나 비닐하우스, 건설 현장 등에서는 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오후 시간대 작업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실외작업 시에는 물·그늘·휴식 등 폭염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취약시간인 오후 2∼5시에는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적극적으로 시행한다.


가축 축사에서는 창문을 열어 지속해서 환기를 시키고 물 분무 장치 등으로 열을 낮춘다.


양식장에서는 양식어류를 꾸준히 관찰하고 차광막을 설치하거나 얼음을 넣는 등 수온 상승을 억제한다.


열사병·열탈진·열경련 같은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환자를 그늘 등 시원한 장소로 옮긴 뒤 물을 섭취하도록 한다.


inishmor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7/20 17: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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