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복지 이야기

복지수혜로 희망을 되찾은 분들의 따뜻한 복지 이야기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희망
등록일2020-01-10

다시 시작하는 희망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따복이” 입니다. 희망은 주저앉은 사람을 다시 일어서게 하고, 길을 잃어버린 사람에게 방향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희망이 없다고 생각될 때 우리는 어떻게 일어서고 어떻게 길을 찾아가야 할까요? 오늘은 모든 걸 포기하려했지만 곁을 지켜주는 존재가 있기에 다시 시작할 수 있었던 우주 씨의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가족과의 유대감 없이 자라온 우주 씨는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사람이었습니다. 좋아하는 여성과 함께 삶을 꾸려보려고도 했지만 이마저도 실패로 끝났고 주변 사람들과도 멀어지면서 고독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 우주 씨와 유일하게 함께 있어준 것은 강아지뿐이었습니다. 우주 씨는 사람과의 접촉도 멀리하며 일용직과 아르바이트 일도 그만두었고 체납된 월세가 쌓이면서 퇴거 요청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희망이 사라졌다고 생각한 우주 씨는 삶을 포기하려 했습니다. 그 힘든 순간에 우주 씨는 곁에서 강아지가 자신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며 다시 해보자는 용기를 얻어 직접 복지관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이후 여러 번의 상담을 진행하였고 극도의 우울 증상을 보인 우주 씨를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의뢰해 응급상담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삶을 포기하려던 선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그동안의 어려웠던 점과 대처 방법을 논의한 후 우울증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해볼 것을 권했습니다. 수급비만으로는 어려운 점이 많았던 우주 씨에게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나가자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또한 사례회의를 통해 항상 배고픔에 시달려 온 우주 씨가 경로식당의 무료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 결과 우주 씨는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과도 대화를 하며 함께 어울리는 법을 배우고 매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주거문제에 있어서도 월세가 체납되어 당장 퇴거를 해야 했기 때문에 급하게 집을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통합사례관리사는 긴급지원으로 보증금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왔고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전세임대주택을 찾아주었습니다. 주거급여는 바로 SH공사로 입금이 되어 체납된 월세도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연은 ‘행복한 양천, 따뜻한 돌봄 이야기’ 목동종합복지관의 따뜻한 복지 이야기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희망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따복이” 입니다.


희망은 주저앉은 사람을 다시 일어서게 하고, 길을 잃어버린 사람에게 방향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희망이 없다고 생각될 때 우리는 어떻게 일어서고 어떻게 길을 찾아가야 할까요? 오늘은 모든 걸 포기하려했지만 곁을 지켜주는 존재가 있기에 다시 시작할 수 있었던 우주 씨의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가족과의 유대감 없이 자라온 우주 씨는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사람이었습니다. 좋아하는 여성과 함께 삶을 꾸려보려고도 했지만 이마저도 실패로 끝났고 주변 사람들과도 멀어지면서 고독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 우주 씨와 유일하게 함께 있어준 것은 강아지뿐이었습니다.


우주 씨는 사람과의 접촉도 멀리하며 일용직과 아르바이트 일도 그만두었고 체납된 월세가 쌓이면서 퇴거 요청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희망이 사라졌다고 생각한 우주 씨는 삶을 포기하려 했습니다. 그 힘든 순간에 우주 씨는 곁에서 강아지가 자신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며 다시 해보자는 용기를 얻어 직접 복지관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이후 여러 번의 상담을 진행하였고 극도의 우울 증상을 보인 우주 씨를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의뢰해 응급상담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삶을 포기하려던 선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그동안의 어려웠던 점과 대처 방법을 논의한 후 우울증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해볼 것을 권했습니다.


수급비만으로는 어려운 점이 많았던 우주 씨에게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나가자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또한 사례회의를 통해 항상 배고픔에 시달려 온 우주 씨가 경로식당의 무료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 결과 우주 씨는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과도 대화를 하며 함께 어울리는 법을 배우고 매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주거문제에 있어서도 월세가 체납되어 당장 퇴거를 해야 했기 때문에 급하게 집을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통합사례관리사는 긴급지원으로 보증금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왔고 강아지를 키울 수 있는 전세임대주택을 찾아주었습니다. 주거급여는 바로 SH공사로 입금이 되어 체납된 월세도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상담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우주 씨가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서서히 우주 씨의 주변에는 다시 사람들이 생겨났고 도움을 주는 고마운 사람들이 세상에 이렇게나 많다는 걸 깨닫게 됐습니다. 우주 씨의 표정은 더 이상 삶을 포기하려던 사람의 얼굴이 아니었고 어느 샌가 희망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희망이 없다고 생각될 때, 게임 속 캐릭터처럼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 싶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삶은 누구에게나 단, 한 번 주어지는데요. 그렇기에 우리는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이 사연은 ‘행복한 양천, 따뜻한 돌봄 이야기’ 목동종합복지관의 따뜻한 복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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