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재육성재단 장학생 250명 선발


등록일 2011-03-21
정보제공처 연합뉴스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생 250명 선발 (대전=연합뉴스) 재단법인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염홍철)은 올해 상반기 인재육성 장학생 250명을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선발 내용은 재능 장학생 130명 희망 장학생 120명이며 학교별로는 초등학생 20명 중학생 40명 고등학생 170명 대학(원)생 20명 등이다.  

 

지급 장학금은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70만원 대학(원)생 150만원 등 총 1억7천500만원이다.  

 

재능 장학생은 인문사회.과학.예체능 분야 국제대회 및 국내 전국대회에서 최근 2년 이내에 3위 이내 입상 학생 가운데 대회수상 실적으로 희망 장학생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가구의 고등학생 중 가정형편과 학업성적(5등급 이상) 등을 고려해 각각 선발한다.  

 

오는 4월1일부터 5월2일까지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홈페이지(www.dhrdf.or.kr)에 접속 회원가입을 한 후 장학사업 안내란 장학금 지원 신청하기를 작성하고 관련 증빙서류를 우편으로 마감일까지 도착할수 있도록 제출해야 한다.  

 

선발자는 5월 31일까지 개별통보하고 6월중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은 하반기에는 성적우수자를 대상으로 성취 장학생 180명을 선발해 1억7천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기계硏 최두선 책임연구원(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한국기계연구원 최두선(48) 책임연구원을 선정 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최두선 책임연구원은 초정밀 광학부품을 대면적 고속으로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첨단 IT 부품산업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연구소기업 및 지역업체를 적극 활용 관련 업체의 기술력 향상 및 지역산업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전시는 우수한 과학 연구개발 과학진흥풍토 조성 등 지역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대학(고등학교) 연구소 기업체 소속원 또는 개인을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대전시 이재옥 주무관 국무총리 표창(대전=연합뉴스) 대전시 이재옥(54.여.간호6급) 주무관이 국가 암관리사업 유공자에 선정돼 21일 국립암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회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 주무관은 국가 정책사업인 암 조기검진사업과 저소득층 암 환자 의료비 지원 및 지역암센터 운영관리 등을 충실히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84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후 2001년부터 국가 암 조기 검진사업과 인연을 맺어 재가 암관리 사업 생애전환기 건강진단사업 등을 적극 추진했으며 지난해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암 검진부문 전국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작년 충남교육사랑카드 적립금 5억4천400만원(대전=연합뉴스) 충남도교육청은 21일 농협 충남지역본부로부터 지난해 대전교육사랑카드 적립기금 5억4천400만원을 전달받았다.  

 

도교육청은 전달받은 적립기금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복지증진에 전액 사용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사랑카드는 도교육청과 농협이 제휴한 카드로 교육기관 및 종사자들이 사용한 카드대금의 일정비율이 복지기금으로 적립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해마다 적립기금이 늘어나도록 도와준 교육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교육사랑카드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어려운 학생을 돕는 것인만큼 앞으로도 적극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03/21 10: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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