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발행사업자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이 부정행위 방지와 건전한 레저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한 건전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건전화 교육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6,470여개를 대상으로 지역별 접근성을 고려하여 서울을 비롯한 전국 15개 도시에서 실시된다. 교육기간은 7월 15일까지이다. 특히 스포츠토토 복권 판매점주의 부정행위 근절과 건전한 판매문화 풍토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예방활동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자정결의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스포츠토토 판매점에 대한 법령 준수 등 건전화 교육을 통해 불법행위 방지와 건전한 판매문화가 확립되어 스포츠토토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건전 레저스포츠로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성환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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