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 서울시는 5일부터 9일까지 2012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409명이며 선발된 사람은 내년 1월2일부터 3월30일까지 62일간 시청과 시 사업소의 실외 현장에서 근무한다.
참가자는 하루 8시간 주 5일 일하고 일급 3만7천~3만9천원과 함께 주ㆍ연차 수당 교통비를 받는다.
주말이나 공휴일에 근무하면 주중에 대체 휴무를 사용할 수 있고 4대 보험에도 가입된다.지원 자격은 실직자나 노숙자 정기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다.
희망자는 신청서와 취업상담확인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하고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시 일자리정책과(☎ 02-3707-9376 02-6321-4026)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12/05 04: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