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모범교원 6천823명 정부포상
(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 교육과학기술부는 제31회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지도와 교육발전에 헌신한 모범교원 6천823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고 13일 밝혔다.
홍조근정훈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위기학생 보호 등에 노력한 대구 반송초등학교 이선희 교사 등 2명이 받고, 옥조근정훈장은 경기 삼일공업고 김동수 교사 등 3명, 근정포장은 서울 문성유치원 최완영 원장 등 17명이 받는다.
대통령 표창은 95명, 국무총리 표창은 109명, 장관 표창은 6천595명이 받게 됐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5/13 09: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