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후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캠페인


등록일 2012-11-07






수능 후 청소년 흡연ㆍ음주 예방 캠페인 
- 경찰청, 지자체, 시민단체와 공동 캠페인 -




□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후 청소년의 음주 및 일탈 행위로 인한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11월 8일(목)부터 18일(일)까지 ‘수능 후 청소년 흡연ㆍ음주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 수능 이후 수험생은 공허함과 성적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흡연과 음주, 유해업소 출입 등 탈선에 노출되기 쉽다.



□ 여성가족부는 경찰청과 지자체, 시민단체, 보건 교사회와 공동으로 수험생들의 음주ㆍ흡연으로 인한 탈선 예방과 청소년 유해 업소의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 활동으로 수험생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유도할 계획이다. 

○ 수능일 음주 행위 근절을 위해 전국 시·도 교육청을 통해 가정 통신문(SMS)을 발송하고, 전국 보건 교사회를 중심으로 60여개 고등학교가 참여하여 수험생 음주?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 경찰청과 지자체 및 청소년 유해 환경 감시단은 관할 지역의 유흥업소 밀집 지대를 중심으로 흡연ㆍ음주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감시 활동 및 단속을 실시한다.



□ 여성가족부는 올해 “청소년다움ㆍ아름다움, 술 대신 꿈을! 담배 대신 희망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시민단체 등과 함께 다양한 청소년 흡연ㆍ음주 예방 공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 여성가족부 이복실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수능 이후 긴장감이 풀린 상황에서 음주는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문화 행사 등에 참여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인생을 설계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활용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문서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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