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민에게 식품ㆍ의약품 관련정보를 눈높이별로 전달하는 '식약, 안전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식약청 꿈나무 체험교실 ▲식의약 영리더 ▲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 ▲식의약 안방체험 등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이 통합운영된다.
식약청은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고 전문 용어를 국민 눈높이에 맞도록 쉽게 설명하는 등 소통을 강화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1/23 09: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