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장관, 공공부문 여성인력 활용 확대 방안 강연
- 제31회 공공정책포럼, 공공기관 부기관장 등 100여명 참석 -
□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4월 17일(수) 오전 8시,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31회 공공정책포럼에 참석하여 “여성인재의 양성과 활용을 위한 공공부문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 이번 포럼은 기획재정부와 조세연구원 공동으로 공공기관 정책수립에 대한 시사점을 얻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공공정책분야의 전문가, 공공기관 부기관장 및 관련부처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 이 날 강연에서 조윤선 장관은 창조경제 시대의 여성인력의 중요성과 역할을 설명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 환경조성 등 이와 관련한 정부 정책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소개한다.
○ 특히 공공기관 여성관리자 목표제 도입과 이를 경영평가에 반영키로 한 국정과제 내용에 대해 적극 추진할 것을 협조 요청했다.
○ 또한, 각 기업에서 가족친화제도 도입 시 매출액이 증가하며 직원의 이직률 감소로 인한 비용절감 효과가 있었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하면서, 공공기관에서 가족친화 경영, 리더십 훈련 등 여성인재의 경력을 개발·관리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 조 장관은 여성인력 활용과 가족친화 경영이 기업과 가족, 그리고 국가 모두를 위한 윈윈(Win-Win)전략이라며, 공공기관이 앞장서 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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