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5월 13일(월)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에서 여성단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 간담회에서는 여성가족부의 주요 정책방향과 여성인재 양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여성단체장들의 다양한 정책제언과 국민행복을 위한 다양한 현장의견을 듣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단체연합을 비롯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주요 여성단체 대표자 20여명이 참석한다.
□ 이날 행사에서 조윤선 장관은『가족친화 문화 확산 TF』구성, 여성정책조정회의 내실화, 성별영향분석평가 활성화를 위해 여성단체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
○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개선을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하고 가족친화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 또한, 여성정책조정회의(의장 : 국무총리) 내실화를 위해 조정회의 산하에『양성평등 TFT』,『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 TFT』를 구성하고 5월 13일 오후 첫 회의가 개최됨을 알리고, 여성단체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할 것이다.
○ 이 밖에도 성별영향분석평가와 성인지예산제도에 대해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성별영향분석평가 지침을 개정하여,
- 새로이 시작되는 국정과제는 성별영향분석평가를 반드시 실시하도록 하고, 기획재정부 또한 주요사업을 대상으로 성인지 예산서를 작성하도록 지침을 마련하였음을 설명한다.
□ 그리고 여성인재 네트워크 구축 및 여성인재 아카데미 운영과 관련하여 여성계의 적극적 참여를 요청하고, 민간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등에 대한 의견도 청취할 것이다.
○ 조윤선 장관은 여성가족부 주요 정책 추진과 함께 『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를 “민?관이 함께 열어 나가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