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 주의 자외선 차단하는 기능성 제품 사용하면 도움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강한 태양 광선은 피부뿐만이 아니라 햇볕이 닿는 모든 곳에 영향을 미친다. 자외선은 단순히 햇빛만 피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며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에도 꾸준히 자외선 노출에 대비해야 한다.
특히 강해진 햇볕으로 인해 피부 속 멜라닌 색소가 과다 분비되는 여름일수록 민감하고 얇은 눈가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색소 침착이 더욱 심해질 뿐만 아니라 칙칙함이 더욱 도드라져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외출이나 휴가를 떠날때는 눈 주위의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성 차단제를 발라주면 자외선에 오래 노출돼 연약한 눈가 주위에 물집이 생기고 따거운 부작용을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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