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016-04-20
- 가정폭력 피해 아동ㆍ성폭력 피해 다문화가정 아동 등 범죄피해자 3명에게 생계비 및 학자금 지원 시작 -
- 범죄피해자 지원을 희망하는 국민 누구나 기부자로 동참 가능 -
○ 법무부 장관과 직원들이 제1호로 참여하는 범죄피해자 지원 공익신탁이 설립되었으며, 첫 번째 대상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3명의 아동에 대한 생계비 및 학자금 지원이 시작되었습니다.
○ 법무부는 4. 20.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김현웅 법무부장관과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김갑식 회장, KEB하나은행 함영주 은행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범죄피해자 지원 스마일 공익신탁」출범식을 가졌습니다.
※ 공익신탁 :「공익신탁법」에 따라 위탁자의 재산을 수탁자가 관리하면서 공익 목적 사업에 사용하는 제도로서, ‘15. 3. 19.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등을 비롯하여 총 17개의 공익신탁이 설립되었음
○ 범죄피해자 지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부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확보된 재원으로 어려움에 처한 범죄피해자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공익신탁을 개설하고, 김현웅 법무부장관과 직원 일동이 제 1호 위탁자로 참여하여 3천만원을 기탁하였습니다.
2016.04.20 법무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