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와 국민이 함께하는 식품안전의 날


등록일 2018-05-08
정보제공처 정책브리핑



- 제17회 식품안전의 날 맞아 식품안전주간(5.7~21) 다양한 행사 개최 -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제17회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맞이하여 오는 21일까지 식품안전주간으로 지정하고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식품안전 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2002년 처음으로 실시하여 올해로 17회를 맞이하였습니다.


□ 주요 행사는 ▲식품안전박람회(5.11~12일 개최, 광화문 광장) ▲국내·외 학술 심포지엄(5.4.~5.17.) ▲지역축제와 연계한 6개 지방식약청 식품안전 홍보 등입니다.


○ 식품안전박람회는 국민들이 식품안전을 주제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식품안전체험관 ▲식품안전주제관 ▲나트륨·당류 줄이기 홍보부스 등이 운영됩니다.


- 식품안전체험관은 쿠킹 클래스, 건강식품 시식행사 등이 식품안전주제관은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시연, 똑똑한 장보기 행사, 올바른 냉장고 보관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국내·외 학술심포지엄은 ▲과학기술면에서의 식품위생법(5.4, 이화여대 LG컨벤션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인정절차, 현황 및 발전방향(5.10, 코엑스 컨퍼런스룸) ▲과학적 식품안전관리의 현재와 미래(5.11, 더플라자호텔) ▲생산단계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정책 심포지엄(5.11, 강릉원주대학교) 등을 주제로 개최됩니다.


○ 6개 지방식약청은 서울·경기·부산·광주·대전·대구 지역축제인 ▲강원양구곰취축제 ▲여주도자기문화축제 ▲김해가야문화축제 ▲전남함평나비축제 ▲대전유성온천문화축제 ▲대구동성로축제 등과 연계하여 식품안전에 대한 홍보행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의 식품유통업체도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하여 특별행사를 실시합니다.


□ 식약처는 제17회 식품안전의 날(5월 11일, 광화문광장)을 맞아 다양한 행사에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여 식품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식품안전의 날 홈페이지(http://www.foodsafetyd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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