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납부 정보로 신용 점수 상승!


등록일 2020-07-17
정보제공처 연합뉴스


2020.7.17. 기준 국민연금 납부 정보로 신용 점수 상승! +41 2020.7.17.기준 2/10 올해 대학을 갓 졸업하고, 타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입니다. 2020.7.17.기준 3/10 현재 신용점수가 685점으로, 전세자금 마련을 위해서 2금융권(저축은행)에서 2,000만 원을 15%의 금리로 대출받아 연간 300만 원의 이자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2020.7.17.기준 4/10 오는 10월부터 국민연금 성실 납부 실적을 신용평가에 반영해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됩니다. 국민연금 가입자 중 235만여 명의 데이터 분석한 결과 성실하게 국민연금을 납부한 사람일수록 금융권 대출 연체가 낮음 2020.7.17.기준 5/10 사회초년생 A씨가 국민연금 성실납부 이력이 반영되어 신용점수가 720점으로 상승하게 될 경우 국민연금 납부 이력 1월 원 2월 원 3월 원 4월 원 5월 원 6월 원 2020.7.17.기준 6/10 1금융권(시중은행)에서 6%의 금리를 적용받아 매년 부담해야 하는 이자가 300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줄어 연간 180만 원을 절감할 수 있게 됩니다. ○○은행 180만원 2020.7.17.기준 7/10 이렇듯 새로운 신용평가 모형을 적용하면 성실납부 기간에 따라 신용평가에 최대 41점(총 1,000점 척도)까지 가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41 국민연금 성실 납부 기간이 36개월 이상인 경우 가장 높은 신용점수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성실 납부 개월 수별로 차등 가점 부여 2020.7.17.기준 8/10 KCB에 등록된 국민연금 가입자 중 최대 55만 명의 신용점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 중 청년(34세 이하)은 24만 명으로 청년층의 금융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0.7.17.기준 9/10 더불어 이번 신용평가모형의 개발에서는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을 위해 '동형암호'기술이 세계 최초로 활용되었는데요. '디지털 뉴딜'을 선도해 나간다는 측면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암호화된 데이터의 연산 결과가 원본데이터의 연산 결과와 동일하기 때문에 암호화된 개인정보를 풀어보지 않고도 통계분석이 가능 2020.7.17.기준 10/10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는 앞으로도 국민연금 납부정보를 반영한 신용평가체계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 정보제공처 : 보건복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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