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남본부 "올해 아파트 4천361가구 공급"


등록일 2012-01-02
정보제공처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본부는 올해 모두 4천361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공공분양이 3천177가구, 국민임대가 1천184가구다.

  

공공분양의 경우 오는 3월(742가구)과 7월(1천37가구)로 나눠 진주혁신도시에 1천779가구가 공급된다.

 

9월에는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에 1천398가구가 분양된다.

  

이들 아파트는 전용 면적이 85㎡ 이하다.

  

국민임대 아파트는 오는 5월 거제시 하청면에 469가구, 6월 밀양시 내이동에 715가구가 각각 공급될 예정이다.

  

30년 장기 임대인 이들 아파트의 전용 면적은 60㎡ 이하다.

  

LH 경남본부 한 관계자는 "구체적인 분양 조건, 임대 자격, 임대료 등은 2월 이후에 확정될 예정"이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일부 변경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2/01/02 07: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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