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LH임대아파트 관리 전담' 주거복지 지사 운영


등록일 2019-04-15
정보제공처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LH 임대아파트 관리를 전담할 'LH 세종권 주거복지 지사'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1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행복도시 2생활권인 나성동에 문을 연 세종권 주거복지 지사는 행복도시 내 LH 임대아파트 입주자 모집, 계약, 주택관리 등 주거복지와 관련한 다양한 업무를 맡는다.

 

함께 문을 연 '마이홈 상담센터'도 지역주민에게 임대주택을 포함한 정부 주거 지원 정책 통합 안내, 개인별 맞춤 주거복지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LH 세종특별본부 관계자는 "간선급행체계(BRT)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찾기 쉬운 곳에 사무소를 열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와 정보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jun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15 16:38 송고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