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장애인을 위한 국내 여행 정보를 담은 책 '함께하는 여행'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장애인을 위한 여행지별 편의시설, 숙소, 음식점 등 550여곳의 정보를 담았다.
전국 장애인 복지기관, 협회, 도서관, 관광안내소 등에 비치됐다.
관광공사는 1월 장애인 여행 정보 웹사이트인 '함께하는 여행'(access.visitkorea.or.kr)을 열어 장애 유형별로 여행지를 안내하는 등 장애인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5/01 11:2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