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올해 전북 전주와 익산에 장기임대주택 1천890가구가 착공된다.
23일 전북도에 따르면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북개발공사는 전주혁신도시 내에 1천214가구(2단지) 건립 공사를 올해 착공해 2014년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30년형 국민임대 형태로 전용면적 85㎡ 안팎이다.
또 전북개발공사는 676가구(1단지) 규모의 익산 배산임대주택을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는 장기적으로 2011∼2014년 한국토지주택공사(7천500가구)와 전북개발공사(2천500가구)를 통해 총 1만 가구의 장기임대주택을 공급(착공기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01/23 09:03 송고